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헬스장 오픈 유덕상 2011-04-26 0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금년 2월 말 신청사를 준공한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학천)가 오는 5월 2일 헬스장 운영을 시작하기로 하고 수강생 접수를 받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신청사는 연면적 2,033㎡, 지하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헬스장(270㎡), 수영장(25m, 4레인), 다목적실이 구비되어 있다. 기존 주민자치센터로 활용해 오던 복지회관은 시설이 열악하여 강좌 운영 및 주민 참여가 다소 저조했지만 이번 주민자치센터 신축으로 기존의 10여개 프로그램 이외에 헬스, 수영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쾌적한 문화·여가생활 공간이 확보되어 주민 삶의 질은 물론 지역사회 소통과 문화체육의 중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헬스장 개장 기념으로 5월 15일까지 접수분에 한하여 헬스 요금은 월 25,000원이 적용되며, 그 이후에는 성인 30,000원, 청소년 25,000원으로 수강료가 책정된다. 수영장은 5월 중순 경 개장 예정으로 수영 강좌 수강생 접수는 5월 2일부터 받는다. 김명종 양지면장은 “주민자치센터 신축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수영장과 헬스장이 들어선 강점을 최대한 살려 용인의 동부권 스포츠 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봄꽃향기 가득한 포곡을 만나다 11.04.26 다음글 용인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위촉식 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