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서 분당선 열차 탈선,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유덕상 2011-04-24 03: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6시간만인 오후 6시 30분경 운행 재개 ▲ 운행이 재개된 분당선 전동차 23일 수지구 죽전1동에 위치한 죽전역에서 전동차가 탈선하여 오리역에서 보정역간 분당선 열차 운행이 6시간 가까이 중단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사고는 낯 12시40분경 죽전역에서 보정역을 출발하여 선릉역으로 운행하던 코레일 소속 K 6118호 전동차가 죽전역 진입 20여m를 앞두고 탈선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전동차는 죽전역 구내를 시속 10여㎞ 속도로 진입하면서 저속으로 운행 중이었기 때문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분당선 열차는 탈선한 열차를 모두 치운 뒤 오후 6시 30분경 운행이 재개되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광견병 무료 예방 접종 해드립니다 11.04.25 다음글 동백시민연대 “경전철 연내 개통에 총력을 다하라” 요구 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