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새 출발! 유덕상 2011-04-20 04: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가 20일 오전 11시 처인구 삼가동 백설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4·15대 및 제6·7대 신구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용인시 최승대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공무원, 한농연·한여농 용인시연합회 임원과 읍면 회장, 농업 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1월 구제역과 조류 독감 발생과 방역작업으로 3개월 간 지연 개최하게 된 만큼 행사 참석자들은 용인농업 발전의 의지를 다지며 상호 독려하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는 제14대 임희철 회장의 이임식과 15대 김명일 회장의 취임식, (사)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는 6대 이옥배 회장의 이임식과 7대 김미진 회장의 취임식을 각각 진행하며 회장단을 비롯한 신구임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최승대 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농업인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부가가치 농업을 창출하며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구제역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용인시 가축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 농업과 축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0기 용인시민대학 개강, 웰다잉 학습코디 양성 과정 운영 11.04.20 다음글 이동면 7개 기업- 7개 복지시설 자매결연! 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