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마을기업 대표자, 경기도 마을기업 발대식 참석 유덕상 2011-04-04 23: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마을기업 자립경영 일자리창출 다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4월 4일 경기도 여주군에 있는 여주대학 봉사관에서 열린 경기도 마을기업 발대식에 용인 마을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향토·문화·자연자원 등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해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말한다. 시는 지난 3월 18일 경기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용인중앙시장 무료배송서비스, 재활용전문 도돌이매장 운영, 요리조리 밑반찬 도시락 사업, 농촌체험과 가족이 함께하는 캠핑장 운영, 원두막 하루체험장 운영 및 건강미인밥 제조 판매사업을 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기도지사와 시.도 담당과장, 도내 81개 마을기업 대표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계획 설명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용인시 지역경제과 김윤기 과장은 “주민주도로 개발된 마을기업이 주민들에게 일자리창출과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사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11.04.04 다음글 참 어이없고 충격적인 기사가 , 그것도 해외건설 수주관련입니다. 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