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용인간 도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유덕상 2011-03-25 11: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25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기흥~용인간 도로 민간제안사업(BTO) 관련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설명회는 지난 16일부터 4월 7일까지 주민 공람 중인 해당사업 환경영향평가서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주요내용으로 ▲노선 신설에 따른 개선 효과 ▲사업의 경제적 효과 ▲사업으로 인해 예상되는 환경영향 평가 ▲영향 예측과 저감방안 등을 설명하였으며 주민들과 생활환경 및 재난관계로 인한 피해와 저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형변화 저감방안으로 지형변화 최소화, 비탈면 보호, 사토 및 터널암 처리계획을 제시했다. 비산먼지 영향은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예측됐으며 공사시 살수와 방진망 설치, 도로 운영시 환경정화수종 조경식재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수질 영향에 대해서는 공사구간별 가배수로와 침사지를 설치하고 시·종점부에 터널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제시했다. 주민들은 용인시청 건설과에서 4월 7일까지 기흥~용인간 도로 민간제안사업(BTO) 환경영향평가서를 공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장소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4월 15일까지 공람장소에 제출할 수 있다. 기흥~용인간 도로 민간제안사업은 (주)한신공영 컨소시엄이 사업시행자로 기흥구 고매동에서 처인구 삼가동 6.98㎞, 왕복4차로 도로로 조성이 추진되며 영업소1개소, 출입시설 5개소 등이 설치된다. (용인시 건설과 031-324-2434)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함 1주기 맞아 추모 가두캠페인 실시 11.03.25 다음글 녹색 도시 용인, 나무 나누기 행사 열어 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