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성복동, 교장선생님께 길을 묻다 유덕상 2011-03-24 09: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학생 안전 위한 교장 선생 중지 모은 간담회 열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관내 초․중․고 교장 선생들이 24일 한자리에 모였다. 성복동주민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복동 관내 6개교 교장선생이 참석, 학생 통학 관련 안전대책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성복동은 최근 신규아파트 입주와 더불어 교육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각 학교 사안과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가 절실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살기 좋은 성복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른 교육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학생 안전 통학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각 학교 학부모봉사대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시행하는 스쿨 존 안전도우미 활용, 주민자치위원회 봉사단 등 협의체 구성, 등․하교 예찰활동 강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학생 안전을 확보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조성균 성복동장은 “성복동 관내 학생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교육사업을 교장선생과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난 예방 포스터·표어 공모 참여 하세요 11.03.24 다음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용인 지역 복지 우리가 앞장선다 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