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예방 포스터·표어 공모 참여 하세요 유덕상 2011-03-24 09: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4월 1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대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제18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아 재난 예방의 중요성과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4월 1일까지 ‘2011년 재난예방 포스터·표어 공모’를 실시한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포스터와 표어 등 2개 부문으로 신청 접수받는다. 재해 위험시설물에 대한 피해 예방,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 재난 극복 의지,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시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 홍보 등 자연재난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가능하다. 포스터는 4절지나 B3용지(515㎜x364㎜)크기로 유화·수채화·크레파스화·컴퓨터그래픽 등의 평면표현물, 표어는 16자 이내로 구성해 작품 설명서 및 본인 작품 확인서를 함께 용인시 하천방재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주제와 표현의 창의성이 우수하고 홍보성이 강한 작품 위주로 부문별 우수작 총32작품을 선정해 수상하며 그 가운데 최우수작은 경기도에 추천한다. 지난해 용인시 재난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전에는 모두 271점이 출품됐으며 김희소(현 독정초등학교 6년)양이 제출한 작품 ‘함께지킨 재난예방, 함께웃는 행복세상’이 표어부문 초등부 경기도지사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의 용인시 하천방재과 031-324-2362 )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축구센터 출신“올림픽대표팀 6명” 발탁 11.03.24 다음글 살기 좋은 성복동, 교장선생님께 길을 묻다 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