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용인 지역 복지 우리가 앞장선다 유덕상 2011-03-24 09: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6개 분야 용인시(시장 김학규)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함께 용인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을 평가해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지역사회기반 확충,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보육, 아동·청소년 등 6개 복지 분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지역사회기반 확충에 자원봉사지원센터 시범운영 등 9개, 저소득층 복지는 위기가정 건강보건지킴이,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이주민 의료서비스 지원 등 6개, 노인 복지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설치 등 4개, 장애인 복지는 장애인 편의시설과 직업재활시설 확충 등 5개, 여성·보육에 여성취업 전담팀 운영, 시립보육시설 확충 등 4개, 아동·청소년에 청소년 문화재 순례탐사, 학교사회 복지 사업 등 6개로 총 34개 단위별 사업이 시행되어 왔다. 올해는 이미 추진해 온 34개 사업을 기반으로 신규사업을 확대해 적극적인 지역복지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24일 용인문화원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체’를 열어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길을 터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잠재적 복지 자원을 발굴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살기 좋은 성복동, 교장선생님께 길을 묻다 11.03.24 다음글 용인시, 기훙·수지 보건소 신축 추진 중 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