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멘토링제 운영해 기업애로 해결 유덕상 2011-03-23 09: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찾아가는 기업지원 행정 실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3일 친기업 행정서비스인 기업멘토링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멘토링제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정경험과 인허가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본청 팀장급(6급) 65명을 멘토링제 희망기업과 1대1로 연결해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본청 팀장급 중심으로 기업체에서 희망하는 멘토를 우선적으로 연결해주고 작년에 멘토 활동이 우수한 공무원을 해당 기업에 지속적으로 이어줘 기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며, 멘토 지정공무원은 월1회 기업을 직접 방문하거나 수시로 전화나 메일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작년에도 기업멘토링제를 실시해 현지 해결 가능사항은 즉시현장 처리하고, 관련 부서가 다수일 경우 기업SOS지원단에 관련사항을 보내 공장설립과 주변 인프라, 자금 지원, 판로 및 수출, 기술인증 등 61개 분야에 걸쳐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관· 기업간 상호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애로를 적극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기업지원과 기업SOS부서 031-324-2272)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음악지부장선거.이번에는 예총에서 선거개입 월권행사 논란빚어 11.03.23 다음글 보건소 방문간호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