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세정 공무원, 세무행정 선진화 앞장 선다 유덕상 2011-03-22 08: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세무행정 선진화를 위해 지방세 담당 세무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21일과 22일 양일간 관내 연수원에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교육은 경기도 세정과 김성년 과장, 김용 지방세 유지보수사업단 부장 등 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 ▲지방세법 개정사항에 대한 이해 ▲지방세 납부 온라인시스템 활용 실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용인시 세정과 차상용 과장은 2011년 1월부터 적용되는 지방세법 개편 방향 및 운영지침에 대해 소개하고, 시민 재산권과 직결된 세무행정에서 공무원들의 정확하고 효과적인 업무처리 능력 배양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단일세법인 지방세법에서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3개 법령으로 분법된 개정사항에 대한 이해와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전 금융기관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없이 납부가 가능한 지방세 납부 온라인시스템을 실무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 효과적인 업무 능력배양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용인시 세정과 차상용 과장은 “앞으로도 세무행정의 전문성과 업무 능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직무 역량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는 금년 7월부터 전면 실시되는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 제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홍보 포스터 제작, 안내문 배포, 지방세 홈페이지(위택스) 홍보를 적극 실시, 시민들의 납세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권주형 원장,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정부과제 획득 박차 11.03.22 다음글 용인시 재정조기집행 ‘속도전’ 펼친다 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