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유덕상 2011-03-16 06: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는 15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매년 늘어나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세무과 전 직원이 나서 37대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전국 5회 이상 징수촉탁 차량에 대해 PDA와 차량 탑재형 영치기기를 활용, 직접 영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400대를 영치하고 체납차량을 견인, 102대를 공매해 7천5백만 원의 세입을 증대시켜 시 재정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또한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로 전년 대비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액이 2억9천9백 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이달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 전담요원 7명이 3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에 대한 징수독려와 자동차 번호판 영치예고를 실시해 274명에 대한 체납액 2천 5백만 원, 190명에 대한 영치예고로 1억8천5백만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처인구 관계자는 “매월 2회 새벽영치와 수시 현장 출동으로 자진납세 풍토 조성과 체납액을 일소해 재원 확충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가로등 격등제 시행 11.03.16 다음글 용인시, ‘명품 문화의 거리’ 지정 추진 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