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학대 파수꾼 ,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눈여겨 봐야 손남호 2011-03-14 03: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은 2004년 ‘경기도노인학대예방센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년째 경기도 남부지역의 노인학대 사건을 다뤄오고 있다. 노인복지법상 노인학대는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학대받는 노인과 가족에 대해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노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관할지역인 11개 시/군(수원,성남,과천,의왕,용인,하남,광주,양평,여주,이천,안성)을 순회하면서 카툰전시회와 사진전 및 캠페인, 노인학대 예방교육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전시 및 교육신청은 031-736-1389로 하면된다. 노인학대 사례를 발견하거나 겪을 시 1577-1389로 신고하면 신고인의 신분비밀은 노인복지법으로 보장된다. 모두의 관심이 노인학대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봉기 신협이사장 보궐선거 당선 “조합원과 신용조합을 사랑합니다” 11.03.15 다음글 기흥구, 청소년 유해 매체물 뿌리 뽑기 나서 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