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청년 뉴딜 강좌, 재취업 지원교육 진행 유덕상 2011-03-11 08: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3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청년과 실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제1기 ‘용인 청년 뉴딜 강좌’와 ‘재취업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 청년 뉴딜’ 강좌는 만 3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단순한 취업정보 제공 교육을 벗어나 전담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개별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업종을 진단 분석해 취업을 알선하고 면접까지 동행해 주며, 미취업 교육생은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뉴딜 교육 참여자중 75%가 교육 진행 중 취업에 성공했다. 구직에 필요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관리 방법, 이미지 메이킹, 면접요령 등 구직 스킬 향상에 필요한 사항을 제공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한 교육수료생이 만남의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55세 미만의 직장경력이 있는 실직자 중에서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 지원교육’은 구직서류 작성, 구직 네트워크 훈련, 성공면접 전략에서 우수참여자에 대한 직업체험과 직무교육 참여 기회 제공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재취업 성공을 위한 강좌를 펼친다. 작년 교육생 중에서 70%가 재취업에 성공했다. 청년뉴딜과 재취업지원 사업 모두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에게 참석수당과 구직활동 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입사 추천서를 발급해 준다. 청년뉴딜 사업은 선착순으로, 재취업지원사업은 희망자의 경력, 취업의지 등 평가기준에 따라 13명을 각각 선발한다.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하며 용인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031-324-2206 용인일자리센터 031-324-4767)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전철 개통관련 법적다툼으로 인한 시민들의 의견 양분현상 뚜렷 11.03.12 다음글 기흥구 보건소, 동백동에 ‘금요 건강증진센터’ 운영 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