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보건소, 동백동에 ‘금요 건강증진센터’ 운영 유덕상 2011-03-11 0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아파트관리사무소 순회 ‘일일건강센터’ 추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가 주민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나서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주민 건강과 행복을 충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흥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위해 아파트 밀집지역인 동백동 주민센터에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금요 건강증진센터’를 연다. ‘금요 건강증진센터’는 측정과 체험 등 2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측정코너에서는 혈압, 체지방, 골 밀도, 스트레스, 혈관나이, 폐활량과 CO(일산화탄소)를 측정하고 체험코너는 흡연 폐와 정상 폐 비교, 올바른 식단전시, 음주안경을 통한 가상음주체험, 다양한 운동기구와 동영상체조를 통한 운동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특히 체지방, 골밀도 등 측정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 있는 영양사와 운동처방사에게 맞춤 영양과 운동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건강매니저,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총출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준다. 이번 원스톱서비스에 참여한 동백동 주민 박홍래씨는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전문가들이 적합한 맞춤서비스를 제공, 수준 높은 보건소 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흥구보건소에서는 동백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5월부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순회하면서 일일건강증진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며,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유도,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주민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부서 031-324-6921)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청년 뉴딜 강좌, 재취업 지원교육 진행 11.03.11 다음글 용인시, ‘농촌 및 농업인 육성기금’ 사업심의회 개최 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