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들 스스로가 통일역량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손남호 2011-02-23 06: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민주평통 제14기 11차 임원회의 열려 2011년도 사업계획 보고 및 민주평통 15기 구성내용 공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회장 김흥기)는 02. 22(화) 오후 4시 30분 철쭉실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4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임원회의에 참석해 시민들의 호국보훈 고취와 올바른 통일관 확립에 힘쓰는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각종 사업들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시민들의 역량을 총집결시키는 소중한 통로로 발전해달라고 당부하고 격려하였다. 임원회의에서는 2011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11년 7월 1일자로 출범하는 민주평통 제15기 구성과 관련된 내용을 공지하였다.또한 2011년도 사업으로는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통일예술제, 통일세미나, 청소년 체험학습 및 청소년 통일골든벨, 판문점 평화시찰, 민주평통 15기 출범식, 자문위원 워크샵, 새터민 지원사업 실시 계획을 보고하였다. 민주평통 15기 구성과 관련 여성과 청년층의 자문위원수를 확대하고 국회의원 추천권이 신설됨을 공지하였다. 그 외 자문위원 추천권자는 시ㆍ도지사, 지방자치단체장, 각 부처 장관, 정당대표, 평통 사무처장, 이북5도, 지방의원(본인 동의여부에 따름)이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주평통용인시협의회는 이번 임원회의를 개최하면서 김흥기회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들 스스로가 통일역량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통일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도 보여 평통협의회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로 만들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에 정착하는 새터민을 위한 봉사활동 현장에 가다 11.02.24 다음글 용인시 공무원들, 전직원 친절행정서비스 제공 여건을 조성한다 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