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정기대의원 대회 및 100명에 달하는 장학증서 전달식’열려 유덕상기자 2011-02-22 09: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역발전과 행복한 용인 위해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2일 처인구 김량장동의 한국노총회관에서 ‘한국노총정기대의원 대회 및 장학증서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당일 행사에는 지역소재 대학생 9명, 고등학생 78이 장학증서 수여 받았다. 김완규 한국노총 용인시지부장은 전달식에 앞서 “한국노총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용기를 복돋아 주기 위해 본 행사를 매년 진행해 왔다고 강조하며 지역발전과 행복한 용인을 위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철저한 가정교육, 학비걱정 없는 시대를 이루기 위해 미래를 위한 현실적으로 중대한 사업으로 한국노총에서는 최우선 사업으로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김학규 시장과 이상철 시의장 및 시의원 일동이 1억원을 기탁하여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철 시의장 및 설봉환 용인시 민주당대표, 김기준 시의원, 한은실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노동운동을 하는 근로자들과 환담하였다. 김학규 시장은 견광수국장이 대신 읽은 축사를 통해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김연아의 꿈이 현실이 된 것처럼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고, 이상철 시의장은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모님과 이웃의 고마움을 소중히 간직할 것”을 당부하였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구조·구급대원 간담회” 3교대근무실시로 처우개선노력 11.02.23 다음글 용인경전철(주) 수원지법에 신청한 가처분신청은 취하 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