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구조·구급대원 간담회” 3교대근무실시로 처우개선노력 손남호 2011-02-23 0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구조·구급대원 간담회”실시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23일 소방서장, 주무부서 과장·담당 및 구조·구급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격무부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격무부서에 근무하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각종 현장활동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현장활동 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북돋아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소방서는 현재 3개 구조대와 13개 구급대를 운영 중이며, 이중 구조대 및 구급대 각 1개 부서에서 3교대를 시행 중에 있어 대부분의 구조·구급대원이 2교대의 안타까운 환경에서 현장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대열 용인소방서장은 “구조·구급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점차적으로 3교대를 추진하여 격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해빙기 대비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및 유충구제활동한다. 11.02.23 다음글 ‘한국노총정기대의원 대회 및 100명에 달하는 장학증서 전달식’열려 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