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보행로 제설, 시민호응 높아 천홍석기자 2011-01-28 04: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을 크게 감소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가 강설 시 도로는 물론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등에 제설을 신속히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로 제설 전담반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인구 보행로 제설 전담반은 제설인력 5인과 기존 제설장비 외 눈송풍기 2대, 보행로 전용 제설기 1대 등을 자체 확보해 구성됐으며 제설전담반은 오는 3월까지 운영된다. 처인구 보행로 제설 전담반은 지난 23일(일) 강설 시 신속한 보행로 제설작업을 실시해 보행자 미끄럼 사고 예방과 시민 통행 불편을 크게 감소시켰으며 28일까지 금학천을 비롯해 경안천 등 주요 하천에 순차적으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존 제설작업은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 위주로 실시해서 강설 시 보행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보행자 통행에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보행로 제설작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을 크게 감소시켰다. 김관지 구청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하천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보행로·자전거도로를 관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과 여가 공간 제공에 적극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천홍석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복지4총사, 소외계층 무한 복지서비스 시행 11.01.28 다음글 -기획기사- 어린이 안전 위협하는 스쿨존 ‘유명무실’ 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