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도시설과 급수관 결빙 민원해결 천홍석 2011-01-27 08: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시민불편 사항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하겠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과장 이정표) 누수관리담당 김성수씨는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에 급수관이 결빙되어 단수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원인파악 후 현장작업지시는 물론 해빙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역에 대해 급수구역 조정 등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정표과장은 영하의 날씨가 지속된 지난주 급수관 결빙으로 인한 민원사항이 빗발쳐 주말을 이용해 누수보수 대행업체 비상회의를 소집 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기존 4개업체 대기체계를 8개업체 24개팀으로 증가시켜 주․야간을 불문하고 비상대기 체제로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였으며, 수지구등 아파트 밀집지역에 급수관결빙 민원사항이 다소 적은 지역에 대해 대행업체 관할지역 조정을 통하여 결빙으로 인한 민원해결에 적극 앞장섰다. 또한 김성수 누수관리담당은 현장 확인 후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일정량 흐르게 하는 등 겨울철 수도관결빙 예방에 대해 당부하였으며, “현재 상습 급수관 결빙 지역에 대하여 터파기가 가능한 동절기 이후 수도관 보온 등 보안공사를 통하여 급수관결빙으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천홍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暑, 행복한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면 두배로 됩니다. 11.01.27 다음글 청소년육성재단 자원봉사활동 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