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재단 자원봉사활동 천홍석 2011-01-27 07: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청소년들 소외계층에 많은관심 가졌으면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상무) 운영시설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01월 26일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용인세광정신요양원에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장애인시설 현장봉사활동을 통하여 정신 장애인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식 및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더욱이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관내 중ㆍ고등학생 신청자 40명 외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 초등학생 40명과 청소년 댄스동아리 ‘레이디소울’ 팀이 함께 참여하여 시설 정신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기획·준비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세광정신요양원 장애인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환경정화와 부설시설인 효사랑 노인요양원 어르신들의 일상지원활동(말벗, 식사지원 등)에 열심히 참여하였으며, 시설에 있는 정신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준비한 뮤지컬, 합창, 방송댄스 발표회와 댄스동아리 ‘레이디소울’의 댄스공연은 아주 뜻깊은 이벤트가 되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12월까지 ‘지역사회 사회복지 연계 자원봉사활동’이란 주제로 지속적으로 더욱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프로그램을 주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무 상임이사는“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고 보람을 느끼며. 소외계층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문의 청소년수련관 324-9955 내선 322) 천홍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수도시설과 급수관 결빙 민원해결 11.01.27 다음글 대법원, 이광재,서갑원 유죄확정. 박진은 의원직 유지형 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