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 개최 이상원 2010-12-23 06: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회장 우태주)는 지난 21일(화) 수지크라운부페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이후 주목을 받고 있는 시민안보의식에 대한 고취차원에서 탈북자 유현주씨를 강사로 북한의 실상과 자유민주주의 소중함’에 대하여 강의를 시작으로 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에서 중점 활동으로 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후원의 밤으로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우태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정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시선이며 이들이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단체 뿐 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철통안보의식만이 내나라 내고장을 지켜낼 수 있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작은 마음에서 부터 실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2011년도에 새롭게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들의 임명과 위촉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상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제창․박준선 국회의원, 지구대․파출소 경찰업무 현장체험 실시 10.12.23 다음글 박준선 국회의원, 구갈동 지하철 공사 민원 현장점검 및 대책회의개최 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