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구제역 예방 특별세미나’가 개최된다. 손남호 2010-12-08 04: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힐빙센터(www.healbeing.com 대표 황주성)는 수천억원대의 피해를 보고 있는구제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길 밖에는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농수산식품부를 비롯 시도 지방자치단체,농협 등을 순회하는 구제역 예방 특별세미나를 12일부터 개최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 근거자료를 토대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소.돼지를 키우는 방법이 기존의 사육방법과 완전히 달라야 구제역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정부와 축산 농가에 알려주기 위함이라고 하는 황주성 대표는 불치병인 구제역은 물과 사료 때문에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과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해마다 국가적인 재난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항생제,소염제 탄 사료대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사료는 무엇인가? 가축용 생수를 만드는 방법 알고 있나요? 감방 같은 시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소.돼지에게 필요한 보약을 아시나요? 소.돼지들이 가장 바라는의류가 뭘까요? 가축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악은? 등등 일반 축산업자와 축산 관련 대학에서도 상상하기 힘든 교육내용을 3시간에 걸쳐 강의할 것이라는 황 대표는 강의가 끝나면 참석자 모두 구제역 예방책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의에서는 대학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축산 마케팅 노하우도 공개한다. 3시간 세미나 중 절반이 축산업으로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친다. 소나 돼지를 건강하게 키우는 ‘힐빙마케팅’(Heal-being Marketing) 현장을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들에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축산 브랜드 네이밍 방법, 축산물 판매전략 등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세미나를 열어 줄 것이라는 황주성 대표는 ‘경찰청,청와대,삼성그룹,제일기획’에서 초빙하기도 했는데 광고,마케팅 전문가가 구제역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광고.마케팅의 기본은 정보수집이다.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정리하다 보면 어떤 분야든 답을 찾을 수 있다. 기타도 칠 줄 모르는 내가 2002 FIFA월드컵 클래식 홍보연주단을 운영한 것도 발상의 전환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구제역 예방 세미나도 구제역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과 인재정보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열게 됐다며 정부도 농촌도 이젠 구제역 예방정보 수집에 매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제역 예방 특별세미나는 시.도 지방자치단체,농림수산식품부 등에 찾아 가는 강의,힐빙센터 회의실에 찾아오는 강의 두가치 형태로 열어주는데힐빙센터 도우미 전화(02-6052-9696),이메일(healbeing@hotmail.com)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열어주며 구제역 예방 핵심자료와 ‘축산마케팅 핵심 전략’에 관한 자료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발송해 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과연 공정했나요? 10.12.13 다음글 용인지방공사. 도로편입용지 보상업무처리 부적정 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