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 공사현장 안전펜스 무너져 차량 7대 파손 용인인터넷신문 2010-11-27 16: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7일 토요일 오후 2시20분쯤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구청 신축 공사장에 설치하여 지나는 사람들과 차량을 보호하는 안전펜스 높이 20m 길이 80m 의 구조물이 강풍에 무너지면서 차량7대가 부분파손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날 사고지점에는 초겨울을 제촉하는 강한 바람이 불어 풍속을 이기지못한 안전펜스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지나는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문사에 제보한 수지시민은 앰뷸런스가 출동하는등 긴급상황이 발생하였다고 신문사에 제보하였다. 공사현장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은 아무리 강풍이 불었다고 하지만 다ㅇ른 공사현장에서는 구조물이 무너지지않는데 수지구청 신축현장에서 안전펜스가 무너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였다고 부실시공을 하지않았나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말정산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꼼꼼히 챙기세요~ 10.11.29 다음글 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협약 체결 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