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협약 체결 손남호 2010-11-27 15: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농협용인시지부(지부장 한기섭)와 용인시(시장 김학규),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석),한국음식업중앙회용인처인구지부(지부장 송병우), 한국음식업중앙회용인수지구지부(지부장 유상호),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배)는 26일 농협용인시지부에서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 로컬푸드 운동이란 지역농축산물의 지역소비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줄임으로써 소비자에게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운동이다. 이날 협약으로 생산자단체인 용인시관내농축협은 용인시와 기업체를 대표한용인상공회의소, 관내학교를 대표한 용인교육지원청, 음식업소를 대표하여 한국음식업중앙회용인처인구지부ㆍ수지구지부, 소비자를 대표하여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은 용인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이용과 홍보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신선농산물에 대한 공급체계를 개선하여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우리농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기섭 지부장은 “앞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우수한 용인시 농축산물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청 공사현장 안전펜스 무너져 차량 7대 파손 10.11.27 다음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평화통일 안보강연회> 개최 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