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평화통일 안보강연회>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10-11-2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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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공연과 더불어 다체로운 북한예술문화도 선보여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회장 우태주)는 지난 25일(목)2시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용인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 <평화통일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진행된 겨례하나예술단의 식전공연에서는 북한전통춤인 물동이춤과 아리랑연곡등 북한의 예술문화를 접할 수 공연이 이뤄졌다.

 

6.25는 끝난전쟁이 아니라 현재진행중...투철한 안보의식 재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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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연평도 북한 포탄공격으로 인해 전사한 두 병사의 명복을 빌며 무뎌진 안보의식을 개탄하며 6.25전쟁은 끝난 전쟁이 아니라 현재진행중인 것이니 만큼 국가안보에는 너와 내가 있을 수 없다”고 투철한 안보의식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강연회를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막연한 바람보다는 현재의 남과 북이 처해있는 상황을 바로 이해하고 평화적인 통일로 가기위한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재다짐의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날 강사로 나선 최성경씨는 2007년 탈북하여 현재 겨레하나되기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북한체제와 3대세습」라는 주제를 가지고 북한의 현실에 대한 실상을 생생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2부강연에 나선 고명주교수는 국가정보원 대북관련분야에서 20여년 근무하고 현재 동국대에서 동국대에서 정치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안보환경과 현안과제」란 주제로 남한에서 바란본 북한에 대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한 강의가 주목받았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안보강연회를 통하여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이며 내나라를 지키기 위한 안보의식을 되새기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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