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2021년 시민과의 대화’실시 다음달까지 35개 읍면동 민원 현장 방문 및 주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 - 장 인자 2021-01-20 2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20일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2021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백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매년 새해 시정 방향 및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는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관내 35개 읍면동의 민원현장을 방문하는 ‘시민과의 대화’로 각 지역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에 앞서 읍면동 이 통장 협의회 회장 및 관계자들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해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영기 풍덕천2동장과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32명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 시장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시정 최일선에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통장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화훼농가 경영 안정 위해 41억5,700만 원 투입 21.01.21 다음글 설 명절 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