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협회장! 진정내용에 대하여 반발.대응하겠다 손남호 2010-08-03 06: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박모회장!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법적조치 강구하겠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지체장애인협회 박모 협회장은 "회원일부가 김학규시장에게 제출한 진정내용에 대하여 허위사실이 내재되어 있어 자신을 음해하려는 세력의 음모라고 규정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으로 진정서를 제출하였다면 이를 철회하여야 한다" 고 주장하였다. 3일 박모회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은 봉사직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인들이 주장하는 식사권이나 빅3 이용권등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으며, 봉사직이기 때문에 겸직이 가능하다는 상급기관의 유권해석을 갖고 있다” 고 해명을 하였다. 또한 진정인들이 주장한 급료지급문제도 “회장은 급료를 받지 않고 있는 봉사직이며, 신체장애인협회는 비장애인도 회장을 할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갖고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해명을 스스로 밝혔다. 하지만 사무국장에 대해서는 지체장애인협회에서 급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문제에 있어서 박모회장은 진정내용에 있어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부분이 있기 때문에 상호간의 양보없이 지속된다면 당연히 형사고발을 하여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진정내용에 대한 실체파악 및 진실여부는 상호간의 입장차가 있어 법적으로 풀어갈 공산이 커졌다. 용인시 지체장애인협의회 일부 간부가 김학규 용인시장에게 진정서를 올리면서 신체장애인 복지회의 운영에 많은 의혹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달라면서 이에 대한 용인시의 조치를 바라고 이를 하지않는 것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는 직무유기라는 비판의 진정서가 제출돼 당사자들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복더위에 환경업체 노사갈등, 더워죽겠는데 10.08.04 다음글 용인시 지체장애인 복지회 비리를 정리하여 주세요? 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