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체장애인 복지회 비리를 정리하여 주세요?
손남호 2010-08-02 09:45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시흥시 연예인협회 회장과 사무국장이 어떻게 ?

 

2010080218455.jpg
▲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한 것임

 

용인시 지체장애인협의회 일부 간부가 김학규 용인시장에게 진정서를 올리면서 신체장애인 복지회의 운영에 많은 의혹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달라면서 이에 대한 용인시의 조치를 바라고 이를 하지않는 것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는 직무유기라는 비판의 진정서가 제출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진정의 핵심은 현) 시흥시 연예협회 회장, 용인시 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직을 겸직하면서 용인시 장애인 조직을 우습게 보지 않고서는 이런 행정을 할수 없다는 요지이다. 특히 현 시흥시 연예협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신모씨를 용인시 지체장애인 협회 사무국장으로 임명하여 겸직를 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시흥시 연예협회 간부를 용인시 장애인 협회 고위직에 겸직을 하도록 하고서 올 4월달에 장애인 행사시 에버랜드에 수십명의 직장동료와 가족들을 초청하여 식사권과 빅3의 이용권을 나누어 주었으며. 지난해인 2009년도에도 전임 지회장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전임사무국장에게 수십장을 나누어 주어 장애인들에게 돌아가야 할 해택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또한 2010년도 5월 지체장애인 대회겸 체육대회에서도 장애인들에게 돌아가야 할 추리닝을 박모회장은 현 사무국장인 신모(비장애인)씨에게 지시하여 시흥시 연예인협회 회원10여명에게 용인시 자체장애인 협회에 오면 추리닝을 나누어주고 점심까지 대접하였다고 그 자리에 참석하여 모았다는 장애인 김모씨의 증언도 있었다는 내용이 있다.

 

지체장애인협회와 신체장애인협회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는 조건이 장애인만이 가입할수 있는지? 아니면 정상인이 가입하여 회장을 맡을수 있는지? 하물며 주소가 용인시에 있는지? 시흥시 연예인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사람이 용인시 장애인협회의 회장직을 맡을수 있는지도 사회복지과에 진정을 하였지만 통보자체도 안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장애인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것은 현 지체장애인협회 사무국장으로 있는 신모씨가 협회사무실에 출근도 하지않고 포천시에서 열리는 행사에 시흥시 연예인 협회일을 보고 있는점과 용인시 복지예산으로 시흥시 연예협회 사무국장의 급료를 지급하여야 하는지를 통보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사회복지과에서는 답이 없다는 내용을 진정서에 첨부하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더욱 황당한 일은 2010년 3월 31일 용인시 지체장애인 협회 지회장이 공석인 관계로 재선임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용인시 지체장애인 협회소속 회원15명이상의 서명이 필요한데 신모 사무국장은 용인시 장애인들이 인정하지않는다는 것을 알고 회원들에게 거짓으로 서명을 받아 사용하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서류를 위조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는 내용도 첨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내용인즉 문제가 있어 구속수감되어 있는 전임회장의 탄원서를 제출하려하니 용인시장애인들에게 서명을 하도록 서명한 서류를 현재 지체장애인 협회 업무대행을 맡고 있는 허모씨의 지회장선임신청서에 불법으로 사용한 사실이 있다고 장애인들이 증언을 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를 내용증명으로 발송한 사실도 있다고 적고 있어 사법기관의 수사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들은 1만7천여 장애인들을 우롱하는 처사를 바로잡아달라고 진정을 하고 있고 20여명의 회원들이 하는 행사에 4천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면서 협회회장과 사무국장이 타 시의 연예인협회의 회장과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지도 모르는 행정에 대하여 용인시는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두고 보겠다는 내용을 진정서에 담았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