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선거운동원 첫구속 파장일 듯
용인인터넷신문 2010-07-0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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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 수사확대라는 말에 얼음 , 후폭풍 주시

 

검찰이 6.2지방선거 관련 후보자가 아닌 운동원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었다는 설이 난무한 가운데 지난 2일 금요일 관련자 3명에 대하여 전격적으로 적부심을 통하여 2명을 구속시킴으로써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예상됨에 지역정가는 얼음정국으로 급속히 냉각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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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속된 사람은 처인구에 도의원으로 출마하였던 모후보와 시의원으로 출마한 후보의 선거운동을 동시에 한 선거운동원들로써 3명의 관련자들이 선거운동시 각각 50만원에서 1백만원의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이들이 스스로 선관위에 자수하였으나 선관위에서는 이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구속된 것이다.

 

하지만 함께 수사를 받던 중 한명인 이모씨(여)는 적부심을 통하여 불구속되어 석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검찰수사가 좁혀오면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선관위에 자진신고 하였는데 선관위에서 사건의 경중으로 보아 검찰의 판단을 의뢰하였는데 검찰에서 이례적으로 운동원에 대하여 구속시킨 것이다.

 

하나 수사는 이 자리에서 끝나지 않고 정치브로커에 의한 공천헌금 문제와 선거운동의 기간중 불법적인 선거자금이 뿌려졌다는 그간의 소문에 대하여 잠잠해지지 않고 꾸준히 제기된점에 대하여 어느정도 수사의 단서가 포착되어 수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력정치인의 개입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설들이 난무한 가운데 선거운동원의 자수와 전격적인 검찰의 구속수사가 몰고 올 파장에 대하여 한나라당과 민주당 관계자들이 모두 검찰 수사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간 풍문으로 떠돌던 정치인들의 행동반경 속으로 수사가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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