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의원은 오는 20~21일 양일간 여야 의원들과 함께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한일의원연맹’내에 결성된 「21세기 한일의원회의」를 개최합니다.. 「21세기 한일의원회의」는 한일 양국의 소장파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으며, 양국간 주요현안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대화채널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본방문은 21세기 한일의원회의 제1차회의로서 한일FTA와 주한·주일 미군재배치 등과 같은 공동관심사에 대해 양국의원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우의원은 학자시절부터 일본 동경대학 동양문화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하는 등 교류가 이어져 왔으며 국회 등원 후 일본 측 주요 인사들과의 접촉을 통해 활발한 의원외교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