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韓中지도자포럼 </font>우제창의원 참석 2004-12-02 1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재선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체제의 출범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가 변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 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세부 주제로는 한반도 안정, 한·중 경협, 한·중·일 3국의 자유무역지대 설치 등이 토론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측 참가자는 강영훈·이수성 전총리와 김수한 전 국회의장을 비롯,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 김부겸·우제창 의원, 한나라당 박세일·전재희 의원, 공로명 전 외무·김두관 전 행정자치 장관 등이다. 중국측에서는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으로 한·중수교 당시 주역이었던 주량(朱良) 국제교류협회장을 비롯, 장관급 2명, 차관급 5명이 참석한다. 보아포럼 대표이며 중국경제계의 ‘간판스타’ 룽융투(龍永圖) 전 대외무역부 차관도 참가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제창 의원, 한일의원연맹 ‘21세기 한일의원회의’ 訪日 예정 04.12.02 다음글 제8회 불우이웃 돕기 김장축제 0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