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만 “시의원 경험으로 직장생활을 충실히 수행하며 용인시민을 위해 일할 것” 용인인터넷신문 2010-07-01 13: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신승만 전 용인시의원 신승만 5대 용인시 의원은 30일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기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승만 전 시의원은“본인을 선택해 주셨던 20만 동백,구성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지역아동센터문제와 학교사서교사문제 등 용인시의 많은 문제와 여러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는 마음 걱정이 앞서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 한편으론 “용인장애인특수학교 건립, 독거노인복지시스템 설치와 할미산성복원 추진 등에 대하여 참으로 다행스럽고 무언가를 했다는 위안이 된다”고 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을 돌아보며 보람을 느끼기도 하였다. 신 의원은6월말 결산검사위원장직을 수행하고 7월 부터는 신 의원이 의원 선출 전 다니던 회사에 복직한다고 밝히고“앞으로 시의원 출신이지만 직장생활에서도 충실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하며 민간인 신분으로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용인시민을 위해 일할 뜻을 비쳤다.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며...(신 승 만 시의원) 존경하는 86만 용인시민 여러분! 제가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꼭 4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4년의 용인시의원 임기를 마치고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그 동안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시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합니다. 임기동안 별 문제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도 시민 여러분들의 저에 대한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공무원과 언론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셨던 20만 동백구성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용인시의회 의정활동 기간은 저의 인생에 있어 참으로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커다란 자부심이기도 했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일같이 의회사무실에 출근하며 동분서주 하였지만 4년은 쏜살같이 지나갔고 산재해 있는 용인시의 많은 문제와 여러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는 마음 걱정이 앞섭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문제와 학교사서교사문제 등 청소년문제에 대하여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용인장애인특수학교 건립, 독거노인복지시스템 설치와 할미산성복원 추진 등에 대하여 참으로 다행스럽고 그나마 무언가를 했다고 위안이 됩니다. 이제 저는 6월말까지 결산검사위원장직을 마지막으로 7월 부터는 다니던 회사에 복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의원 출신이지만 직장생활에서도 충실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또한 민간인 신분으로 감투 없이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용인시민을 위해 일하려고 합니다. 특히 불경기에 어둡고 그늘진 곳을 찾아가 어려운 시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일을 하고자 하며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는 달려 갈 것 입니다. 그 동안 저에게 늘 용기를 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지지자 여러분!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추후에도 저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리면서 하반기에는 가내 평안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용인시의회 신 승 만 시의원 배상 -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학규시장, ‘사람 중심의 참여행정’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겠다. 10.07.01 다음글 30일 “자연과 함께 Kid Kid(키득키득)” 종결식 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