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자연과 함께 Kid Kid(키득키득)” 종결식 용인인터넷신문 2010-07-01 13: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아이가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에 감사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기)은 6월 30일(토)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자연과 함께 Kid Kid(키득키득)”에 참여한 학령기 장애아동 친구들의 종결식을 진행하였다. “자연과 함께 Kid Kid(키득키득)”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한 학령기 지적․발달 장애아동들의 주체적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고안된 프로그램이며 이번 종결식은 지난 4개월 동안 정크공예, 환경지킴이활동, 환경체험 등 총 20회기의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이 날 종결식에서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환경지킴이 친구들의 부모님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4개월 동안의 활동모습을 사진을 통해 매회기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참가증 수여 및 아이들이 직접 재배한 느타리버섯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아이들에게는 성취감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었다. 종결식에 참석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집에서 불필요한 전등은 스스로 끄는 모습을 보며 대견하기도 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에 감사했다”고 하며 이번 행사에 대한 큰 만족을 표하였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측은 “지난 4개월 동안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한층 더 성장한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주체로 커나가길 바라며 8월에 새로운 2기 환경지킴이 친구들과 함께할 ‘자연과 함께 Kid Kid(키득키득)’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며 다음에는 더욱 활성화된 행사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승만 “시의원 경험으로 직장생활을 충실히 수행하며 용인시민을 위해 일할 것” 10.07.01 다음글 추성인, 이윤규, 김선희 창간5주년 축하메시지 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