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자문회의 용인시 협의회장 김흥기 취임 시민께 인사 용인인터넷신문 2010-06-15 06: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협의회 김흥기 신임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새로운 주인으로 평통을 이끌게 되었다. 김회장은 “올해는 6.25전쟁 60주년이 되는 해이고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사에 우뚝 선 신흥 경제대국으로 발 돋음하고 있고 민주주의를 꽃피운 자랑스러운 나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천안함 폭침과 맞물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안보역량에 대하여 개인적소신을 밝혔다. 김회장은 이번사태에 대하여 “평화통일과 민족공동체라는 이상에 젖어 느슨해질 대로 느슨해진 안보의식은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안보 불감증을 가져왔고, 그릇된 교육을 받은 전쟁 미경험 신세대들의 충격적인 의식조사는 우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고 있다”고 걱정을 하였다. 김회장은 “14기 민주평통 출범의 목표를 보면, 전 국민적 화두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서 그 합의를 바탕으로 통일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과 공영의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호흡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민주평통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새로운 출범의 핵심 의지다” 라고 못박았다. 또한 평통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화합하고 소통해야 하며,국민 참여 형 헌법기구인 민주평통이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할 화합의 에너지와 희망을 분출해내는 소통의 역할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 스스로 반목하지 않고 협력하며 하나로 뭉쳐 초당적이고도 대승적인 견지에서 아픈 분단의 역사를 슬기롭게 마무리 짓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라고 분발을 촉구하였다. 특히 김회장은 평통의 인적자원에 대하여 “우리 민주평통 용인시 협의회는 위에서 열거한 소중한 가치들을 함께 일궈나갈 훌륭한 인재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국가의 주요 기관과 지방을 망라한 행정기관, 시도 의회 및 사회 각 계층의 연구소와 단체, 학계, 정 재계 등의 출중하신 지도자분들이 빠짐없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화려한 인적구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지난 1년간 성적표는 우리의 위상에 걸맞지 않아 보인다” 고 자성의 뜻도 피력하였다. 김흥기회장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경 력 현) (주)우주CDI 대표이사 현)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이사 현) 국민성공실천연합산업자원위원장 현) 명사랑 골프동호회장 현) 국가서부산업단지공단 선도기업경영인협의회 자문위원장 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협의회 회장 현)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협의회장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학규시장당선자, 지방재정 객관적 현황파악나서 10.06.15 다음글 ‘2010 용인남녀 9인제 배구대회’의 개회식 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