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시장당선자, 지방재정 객관적 현황파악나서
용인인터넷신문 2010-06-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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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홍숙 인수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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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용인시장 당선자 인수위에서는 오는16일부터 18일까지 자치행정국부터 용인지방공사까지 각분과별 업무보고 청취를 실시함에 있어 지방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용인시에 대한 객관적인 현황을 파악하라는 시장당선자의 특별당부가 있었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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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당선자는 “용인시 재정을 어느 지자체. 어떤 기업보다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용인시는 대형개발사업을 위해 무리하게 지방채를 발행하는등 민선4기동안 기장많은 채무가 늘어난 지자체중 하나이다. 당장 필요한 민생사업은 뒤로 밀려 있는 부분이 있다” 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사업타당성 작업이 이루어 지지않아 시의회와 시민단체의 비판을 받은 대형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도 하였다. 민선4기에 무리하게 추진하였던 전시성사업이 민선5기 복지정책추진에 장애가 되는 것은 시민들이 직접피해를 입는 것이기에 철저한 파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여 인수위의 활동을 독려 하였다.

 

특히 김학규당선자는 “ 인수위의 가장큰 임무는 민선5기의 청사진이 담길보고서를 만드는것이며, 모든계층, 모든세대를 아우르는 가장보편적이며 상식적인 것이어야 한다” 고 지적하고 복지와 교육, 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 시민참여의 민관협력을 보장하는 3대방향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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