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 선생의 정신이 용인시민과 후손에게 길이 전승되길 바란다 유덕상기자 2010-06-06 00: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5일 오후 1시경에는 정몽주 묘역에서 제8회 포은문화제를 맞이하여 포은 정몽주를 기리는 추모제례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일정씨 종약원 및 문중이 참여한 가운데 초헌관으로 서정석 용인시장, 아헌관으로 이종재 용인시의원의장, 종헌관으로 최병준 포은학회 회장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례가 종묘제례약에 맞추어 진행되어 제례의 격을 한층 더 높여주기도 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 서정석 시장은 용인시장으로서 마지막 행사에 참여하여 감회가 깊다는 소감을 밝히고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이 용인시민과 후손에게 길이 전승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다. 한편 서정시장은 제례도중 축문을 통해 충절과 개혁정신, 도학정통, 외교, 유학진흥, 후학양성, 문묘배향, 예행 등의 업적을 기리고 이어받아 귀감이 되게 하겠다는 뜻을 정몽주 선생 앞에 고하기도 하였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천장행렬 재현행사 , 능원리 묘역조성의 계기마련 10.06.06 다음글 6.2 지방선거 당선자들 당선증 교부받아 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