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署, 동부․상갈파출소 개소, 상현지구대는 파출소로 전환 용인인터넷신문 2010-05-27 02: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는 27일 윤재옥 경기지방경찰청장, 박준선 국회의원, 우제창 국회의원, 윤성균 용인시 부시장, 이종재 용인시의회 의장 등 각 기관장들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파출소와 상갈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동부파출소와 상갈파출소는 치안수요 증가지역인 중앙지구대와 구갈지구대를 분리하여 치안수요 분담과 주민친화적 풀뿌리 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동부파출소는 舊 동부치안센터에 위치하며 유방동, 고림동, 마평동, 운학동, 호동, 해곡동을 관할하고, 상갈파출소는 舊 신갈치안센터에 위치하며 구갈동 일부, 신갈동 일부, 영덕동 일부, 상갈동, 보라동, 하갈동, 지곡동을 관할한다. 한편, 주민편의를 위해 고매파출소에서 관할했던 지곡동은 상갈파출소로, 구갈지구대에서 관할했던 서천동은 고매파출소로 관할을 이관하여 행정동의 관할과 일치시켰으며, 상현지구대는 파출소로 전환되어 기존 관할구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파출소 개소를 통해 경찰이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범죄 대응력이 한층 강화되어 주민들의 체감치안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동부파출소 개소식에 참석한 윤재옥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하여 ‘이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파출소가 개소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동부파출소가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신고 센터 운영 10.05.27 다음글 선관위 주최, 용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엉망진창’ 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