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영, 경선으로 포장하는 후보지명은 민심을 저버리는 행위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5-16 04: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주당 경기도당과 중앙당은 공천심사결과를 공개하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동백지역입주자협의회“동백사랑”회장 박재영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시도 하였다가 예비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결과 결과에 대하여 승복을 하고 있지만 경선으로 포장하여 지지도와 인지도에서 1위인 자신이 패배한 부분에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자신은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하고 있기에 6. 2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민주당으로서는 MB정권을 중간 평가하고 나아가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를 이뤄야하는 중대한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용인지역후보 공천은 이와는 상관없는 후보를 공천함으로써 과연 MB정권에 대한 심판을 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자신은 이번 지방선거에 있어 우선 시장후보 공천과정을 살펴보면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용인시장 후보 4인의 심사결과는 2위와 30점 이상 차이, 중앙당 여론조사 결과는 두 배 가까운 차이로 김민기 후보가 1위를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음에도 공천에서 탈락되었다는 점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박재영 전동백사랑 대표는 “자신의 경우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통 털어 지역후보 중 인지도와 주민 지지여론이 가장 높아 당선가능성이 유력하여 한나라당 후보들이 경계인물 1호로 지목된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론을 무시한 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후보로 내정하고 지역대의원경선으로 포장하여 후보를 확정 하였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점에서 이의가 있으면 선관위에 제소를 하면 되지 않겠는가 라는 지역 여론에 대하여 자신은 “후보 경선과정에 많은 문제가 있어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심청구를 고려하였지만 누워서 침 뱉기라고 판단하고 결과에 승복하였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마음속 승복은 할수 없다는 입장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향군인회, 향군율곡강좌 성공적 마무리 10.05.19 다음글 용인시장 3자대결로 압축, 최종 누가웃을까? 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