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해랑(청소년)모임, 다문화가족돕기 바자회 성황 용인인터넷신문 2010-04-30 04: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늘해랑은 자연이라는 환경보전과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주변환경을 돌아보며 청소년들이 주측이 되어 실천하는 단체인데 늘해랑에서는 이번 4월에 천안함 사고로 예정되어있던 지구의 날 행사가 취소되어 다문화에 대한 캠페인으로 변경하여 행사를 계획하여 보람된 하루를 만들어 호평을 받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늘해랑 회원들인 청소년들이 “우리주변을 돌아보면 어느새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에 결혼을 해서 이주해온 이민여성, 일을 하러 온 이주노동자, 이들은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서 돕기운동에 나선 것이다. 늘해랑 회원들인 우리 청소년들은 “이제 우리들은 열린세상 지구가 하나로 묶이는 컬러풀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기존 세대들이 가지고 있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넓은 세상을 살아갈 글로벌 리더의 자세를 가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다문화 캠페인과 바자회를 하기로 결정했다.” 고한다 회원들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팀을 나누어 피켓과 홍보물을 만들고, 바자회물품을 모으고, 빵을 후원해 주신분과 빵을 만들고, 사진액자을 직접 만들면서 준비하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우체국 앞에서 우리는 옷에서부터 책, 비누, 신발, 장난감등등 모은 물건들을 진열하고 판매하였다. 이날은 청소년들이 시험보는 전날이라서 참석이 저조할것이라는 우려속에 진행을 시켰지만 우리 청소년들의 사고는 너무나 건전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고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자 축구묘기 세계대회 입상자인 이만기군이 재미있는 신나는 축구묘기를 보여줘 더욱더 의미있는 행사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세요” 2 10.04.30 다음글 용인지방공사, 역북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의견수렴 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