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 역북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의견수렴 용인인터넷신문 2010-04-29 11: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지방공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2010.4.28(수) 14:00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3층 국제대회의실에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민 공람기간은 2010년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용인시 환경과, 처인구청 산업환경과, 역삼동사무소에서 공람이 가능하다.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0.3.18(목)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을 득하였고, 2010.3.19~4.5까지 보상계획 및 열람공고를 진행하였으며, 2010.4.15(목) 용인시청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하였다. 사업지구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위하여 기존의 역동저수지를 보존하여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외부의 녹지축을 단지내부까지 연결하여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하여 살아갈 수 있는 생태적인 설계를 진행중이다. 뿐만 아니라,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지방공사 설립 초기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용인시 동부권의 친환경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 인근에 있는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의 젊은 문화를 흡수하여 활력이 넘치는 도시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늘해랑(청소년)모임, 다문화가족돕기 바자회 성황 10.04.30 다음글 재향군인회, 6.25바로알기 홍보활동에 나서 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