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署, 제3기 어머니폴리스 발대식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10-04-22 07: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아이들의 등․하굣길 수호천사 역할 기대 - 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는 22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여에 걸쳐 용인경찰서 강당에서 용인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 용인시의회의장, 용인교육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장과 아동안전보호협의회 위원장 등 협력단체장, 15개 연합대 임원 300여 명이 모인자리에서 어머니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어머니폴리스는 안양어린이 실종피살 사건, 일산 초등생 유괴미수 사건 등 사회 이목이 집중되는 강력사건이 주로 하교시간대인 12시~17시 사이 학교주변에서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 지난 2008년 전국 경찰서에서 동시 발대해 올해로 3기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용인지역 어머니폴리스는 도내 38개 경찰서 중 2번째로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경찰관과 함께 아이들의 등․하굣길에 공공화장실, 후미진 공원 등을 중심으로 한 순찰활동에도 적극적이어서 용인지역 아동 대상 범죄예방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지역 어머니폴리스는 관내 초등학교 92개소에 총 4,194명의 학부형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장순영(구성초교 학부모)씨가 연합단장으로 선발됐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뚝뚝 떨어지는 투표율! 그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원인은? 10.04.22 다음글 용인지역 언론사, 민선5기 용인시장후보자 초청토론회 개최예정 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