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재 용인인터넷신문을 비롯한 5개 용인지역 언론사는 민선5기 용인시장후보자 검증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연합 토론회를 하기로 언론사 대표들이 모여 합의를 보고 실무팀을 만들어 진행시키기로 하였다.

21일 용인인터넷신문을 비롯하여 용인신문, 용인시민신문, 뉴스리더, 용인뉴스의 언론사 대표들은 모임을 갖고 용인시장후보자들을 초청하여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메니페스토 실천의지와 함께 용인미래비젼을 청취할 기회를 갖기로 하였다.

각언론사 대표들은 만남에서 5월중 1회 실시하는 것으로 하고 인터넷상에서 토론회 내용을 전면 생중계하기로 합의를 하였고, 용인시(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선관위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며 장소는 용인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특히 토론회를 이끌어갈 사회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외부인사를 초청하며. 후보들에게 질문할 페널은 5명으로 하되 각 언론사에서 추천하는 인사로 지명하며. 다만 페널의 경력사항중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정당소속의 인사는 배제하는 것으로 결정을 보았다.

이번 토론회의 공동추진위원장은 용인인터넷신문 손남호사장, 용인신문 김종경사장. 용인시민신문 우상표사장, 뉴스리더 김미숙사장, 용인뉴스 조영희사장을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토론회의 진행을 위한 실무팀은 용인신문 김종경사장이 각언론사 실무팀을 차출받아 따로 구성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