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국회의원, 음해성 괴문자에 대해 수사의뢰!
용인인터넷신문 2010-04-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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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국회의원은 2010. 4. 20 저녁 언론 기자 및 지역 관계자 등에게 단체로 발송된 문자와 관련하여 “ 한선교 의원 신재춘 의원 모친 상가에서 폭탄주 진상 ”내용으로 발신번호 0 으로 총 2건이 대량 유포되었다는 내용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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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의원은 문자내용중 20일 저녁 신재춘 도의원 모친상가에 조문을 한 사실이 있으며 김옥이 의원, 조성환 축협조합장, 조양민 도의원, 조봉희 도의원등과 합석한 사실이 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다.

 

또한 조성환 축협 조합장이 폭탄주를 제조하여 합석한 테이블의 인사에게 일일이 돌렸으며 한선교의원은 이를 한두잔 응한 사실이 있었으며.상가가 붐비는 관계로 한시간이 채 안된 시점에 자리를 옮겨서 인근 중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괴문자에서 언급한 “ 폭탄주 진상” 운운한 것은 선거를 이용한 전형적인 음해성 행위이므로 공명선거를 해치고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불미스러운 일을 추후에라도 방지코저 21일 용인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였다고 한다.

 

한선교의원은 앞으로도 선거를 앞둔 시점에 확인되지 않는 루머 또는 괴문자 살포 기타 음해성 보도 등에 대하여 법적조치를 포함하여 단호히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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