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일이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4-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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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실 용인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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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실회장은 “용인의 여성지도자들의 지혜를 모아 발전하고 화목한 여성단체를 만들어 여성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일을 하였으며, 그동안 흘룽하고 능력있는 많은 여성지도자들이 이 일에 매달려왔다” 고 한국여성단체 협의회의 활동과 용인지역의 여성리더들의 활동사항에 대하여 막힘이 없이 쏟아낸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 하루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한은실회장을 만나 그간의 동정을 들어보았다. 한 회장은 앞으로 “여성의 능력과 역량을 키워 여성권익을 향상시키는 한편, 행복한 용인건설을 위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봉사에도 앞장서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가 있었다” 고 한다.

 

또한, 지난 4년동안 용인 여성단체의 권익 신장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춥고 그늘진 곳에서 힘든 삶을 영위해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여성들의 부드러운 손길로 감싸 안아 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데 노력하였다.”고 자신의 포부와 활동을 밝혔다.

 

질문)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어떤 단체인가?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총 17개 단체에 10,000명의 회원들이 모여 용인시 현안사업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여성들의 활동폭을 넓혀주는데 도와주는 단체이다. 또한, 용인시를 보다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활동과 여성지위향상을 위한 여성리더 교육, 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질문)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써 어떻게 이끌어 갈 계획인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추대가 아닌 선거로 선출되면서 일부에서 우려하는 사항에 대하여 여성단체가 다소 흩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데 실제는 단합을 잘하고 있으며 총 17개 단체의 회장들의 마음들을 하나로 모아 화목한 여성단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17개 단체의 회장님들과 리더들의 지혜를 모아 사랑과 화합으로 하나되어 아름다운 용인시와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단체로 거듭날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21세기 변화의 흐름에 따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가 늘어나고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기반으로 해 현대 사회 변화에 따라 새롭게 제기되는 여성문제들을 해결하도록 힘쓰겠으며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 등 우리 주변에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갈 예정이라고 운영방안을 이야기 하며, 여성의 인권이 존중되는 질적인 남녀평등 사회를 실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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