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 추진 용인인터넷신문 2010-04-20 0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해 3개 교차로 지역에 대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과속이나 신호위반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잦은 곳에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하고 안전시설물을 확충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기흥구 신갈동 상미굴다리 앞 사거리와 신갈동 갈현마을 앞 사거리, 수지구 죽전동 꽃메마을 앞 사거리 등 3개 지역이며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실시설계 용역을 이달 20일에 준공하고 이달 말경에 공사에 착수해 금년 8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에는 5억 3천여 만 원의 사업비로 미끄럼 방지포장 1,944㎡, 디자인 휀스 96경간 설치, 충격흡수시설 2대, 차선규제봉 17개, 교각보호시설 1식, 보차도와 도로경계석 1식, LED 표지병 1식, 차선도색 1식 등을 시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을 추진해 상습 정체지역인 기흥구 신갈동 양고개 삼거리와 상하동 쌍용아파트 앞 삼거리에 발광형 점자블럭, 중앙분리대, 차선규제블럭, 미끄럼방지포장, 투광기, 볼라드, CCTV 설치 등을 시행해 통행시간 단축 효과와 안전사고 위험도 감소 등의 개선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0년간 도피중인 특수강도강간 수배자 검거 10.04.20 다음글 캄보디아 씨엠립 (Siem Reap), 돌로 만든 사원. 앙코르와트 사원 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