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남녀 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손남호 2010-04-02 01: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 우수한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직장 내 남녀차별 관행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온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으로 선정되었다. 공단은 "제10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4.1~7)" 을 맞이하여 4.1일(목) 10:00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부문으로 나누어, 여성고용 개선 실적, 모성보호, 직장·가정의 양립 지원, 능력 개발의 양성 평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중소기업 부문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공단은 여성고용 비율이 높고 정규직 전환, 모성보호, 성희롱 예방 등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를 실현하는데 선도적 역할뿐 아니라 여성의 지위 향상과 고용 평등에 앞장섰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공단은 앞으로 3년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조달청 물품 입찰 적격심사시 우대 가산점(0.5점) 부여, 여성고용환경개선자금 융자사업·근로자 장학사업·중소기업 복지시설 융자사업 우선 순위 부여 등 각종 행정적 지원 시 우대를 받게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제창 원내대변인, 안민석 의원 폭행혐의 기소 관련 브리핑 10.04.02 다음글 수지시민연대 토월약수터개발 반대의사 밝혀 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