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와 용인시설공단, 통폐합된다
손남호 2010-03-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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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에서는 18일 오전 11시 지방공기업사장단과 지방자치단체 부시장등 200여명의 위크삽을 통하여 전국 26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선진화 방안을 확정하고 통폐합방안을 논의하는데 용인지방공사와 시설공단이 통폐합으로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용인지방공사는 자체 경영개선을 통한 경영효율화와 사업영역 조정과 조직운영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 이번 지방공기업 선진화에 포함된 공기업들은 지난해 6월 발표된 지방공기업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경영진단을 실시한 결과,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경영부실, 주력사업 부적절, 사업영역 중복 등 문제가 우려되는 공기업들이다.

 

용인지방공사 고위관계자는 “이번조치로 인하여 지난해9월 감사시 정원37명중 경영지원팀소속 관리쪽의 인원이 시설공단과 통폐합시 중복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이번에 감축대상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안다” 고 밝혔다.

 

용인지방공사(37명)와 용인시설관리공단(167명)은 9명을 감축한 195명 규모로 통합되는데 공개롭게도 관리팀에서 9명씩 같아 이들이 업무의 중복성으로 감축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얄려지고 있다.

 

하지만 지방공사에서는 감축방안은 지난해 기준의 사업실적을 같고 조정한 것으로 2010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역북도시개발이 허가가 나는등 사업이 늘어나고 있어 지원팀은 감축되드래도 사업팀은 증원될것으로 보여 사업팀의 관리인원도 공개채용을 하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행안부는 이번 구조조정에 자발적 이행 완료 기관은 경영평가 시 가점 부여, 총인건비 예외 인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대신 개선명령 미이행이나 이행 부진 시 특별감사 실시, 공사채 발행 승인 불허, 경영평가 감점 및 성과급 미지급 등 제제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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