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we can! Hanter Edu-Topia 건설을 위한 학교 경영 안내 손남호 2010-03-19 00: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2010학년도 학교교육 공동체 구축 및 학교경영 설명회 용인시 양지면 대대리에 위치한 한터초등학교(교장 박광철)에서는 3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 130여명의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학교교육 공동체 구축 및 학교경영 설명회가 열렸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사들의 교육관과 앞으로의 학급 교육활동을 어떻게 전개해 나가겠다는 UCC 동영상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교사들에게 더욱더 깊은 책임감을 갖게 하였으며 학부모들에게 담임교사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학교장의 ‘Hanter Edu-Topia 건설을 위한 나눔의 학교 공동체 구축’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서는 교원능력 개발평가, 미래형 전원학교 구축 등 여러 가지 교육 현실을 다양한 언론 및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소개하고 앞으로 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특히 김연아, 수잔보일 등을 예로 들며 강조한 꿈 지도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조한 학력향상 교육 방안, 인라인․골프 교실 등 학생에게 꿈을 심어 주는 한터 브랜드 교육 활동을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학교 교육활동과 담임교사에 대한 신뢰를 부탁하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 대부분이 ‘학교장의 열린 경영 마인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으며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아 올 해 학교 교육활동에 더욱더 기대가 되고 희망적이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교장 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의 투철한 교육관을 가지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일면을 엿볼 수 있어서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절로 생겨난다.’라고 말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지방공사와 용인시설공단, 통폐합된다 10.03.19 다음글 지방공사, 감사결과 매출1,100억, 순이익 139억으로 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