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사, 감사결과 매출1,100억, 순이익 139억으로 용인인터넷신문 2010-03-18 01: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지방공사(사장 김길성)는 18일 2009년도 제 7기 결산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산 감사결과에 따른면 매출은 1,101억원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매출은 40%, 당기순이익은 435% 증가했다. 용인지방공사는 작년 흥덕지구 이던하우스의 입주와 광교지구 이던하우스의 분양에 따른 수익 증가 및 예산 절감 노력 결과, 2003년 공사설립 이래로 첫 번째로 매출 1,000억을 돌파했으며 계획적인 사업운용 결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무려 435%가 증가한 139억원을 달성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용인지방공사는 결산 감사 결과 자본금은 660억으로 전년대비 160억 증가했으며, 자본총계는 847억 부채총계는 1,361억으로 각각 전년대비 자본총계는 300억 증가, 부채총계는 265억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공사의 부채비율은 전년 293.33%에서 158.09%로 절반 가까이 낮아져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 한편 그간 용인지방공사는 부실경영 및 체계성 없는 사업 추진 등으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외부의 우려를 받아왔으며, 이번 결산 감사 결과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지방공사 김길성 사장은“작년 전임직원의 노력으로 공사 창립이래 처음으로 매출 1,000억을 달성 할 수 있었으며, 올해는 역북도시개발사업 등 신규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하여 용인시 발전에 기여하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Yes! we can! Hanter Edu-Topia 건설을 위한 학교 경영 안내 10.03.19 다음글 용인시, 흥덕지구 상가건축물 불법증축 일제단속 실시 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