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의 용인사랑은?
용인인터넷신문 2010-02-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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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준비된 자인가? 용인발전구상 어떤 모태로 진행 시킬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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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서 태어나 고향사랑을 이어져 온 이정기씨가 이번에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면서 지방선거에 용인시장후보로 출마를 굳히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지역순회에 나섰다. 그의 꿈은 무엇인가를 알아보았다.

 

이정기씨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고 용인시민들과의 대화속에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알수 있었고 내가 해야할일이 무엇인가를 알게되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미래의 용인을 설계하고 “복지용인” “비젼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용인시장 출마를 결심하면서 어떤 비젼을 갖고 용인을 발전시킬것인가에 대하여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 라고 못받고서 “미래동력산업을 유치하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정주의식을 고취하여 교통문제와 환경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복지용인을 건설하고자 한다” 고 밝히고 있다.

 

출마를 결심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그동안 수백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말하는 용인의 문제점을 귀담아 들었는데 한마디로 압축하면 “자족도시로써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매진하여야 한다” 는 말로 통한다고 주장한다.

 

용인의 취약점이 배드타운화 되어가는 것을 이제는 자족기능이 살아있는 도시로 만들어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용인의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자신이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용인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는 말을 잊지않고 있다.

 

이정기씨는 우선 시민들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한다, 상하간의 의견과 수평적의견교환은 조직을 발전시킬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손자병법에 앞뒤의 소통이 없으면 전투에 패한다는 교훈을 들먹이면서 시청공무원들의 상하간, 그리고 수평적 의사소통에 주력할것이라고 한다.

 

병법에 본진과 돌격대간의 소통이 안될시는 선봉대가 망하는 것이고 이어 본진이 망하는 것임을 잘알고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사업에 있어서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서로간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용인시의 발전을 이루는 것으로 알고 이번선거에서는 시민들이 소통을 주장하는 후보를 밀어줄것이라고 확신한다 는 주장을 하고 있어 이채롭다.

 

또한 지역간의 소통과 계층간의 소통을 위하여 지역의 원로들과 함께 학계에서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포럼을 활성화하여 의견수렴에 매진하고. 용인지역의 시민단체들과도 소통의 장을 만들어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불만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알아내 이를 대처하는 것이 소통하는 시대의 요구라고 생각한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다.

 

특히 시민단체들과 만남에서는 정책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용인시민들이 타 지역보다 살기좋은 곳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은 어느 수준인지? 그리고 현재 용인시가 시급하게 해결하여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시민들과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 하여 지금도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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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육부분에 있어서 용인시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하여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세밀히 따져 특목고의 운영과 현재 초.중.고의 학교시설의 개선인가. 우수교원과 원어민교사들의 확보가 우선시되어야 하는지를 젊은 학부모들의 의사도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이를 수렴하여 교육사업에 얼마의 시예산을 써야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용인시는 2-30여년전만 해도 중소기업이 창궐하여 지역경제를 주도하였는데 수도권 규제에 맞물려 많은 기업들이 용인지역을 떠났지만 환경오염이 없는 중소기업을 유치하는데 주력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제도적보완과 지역의 조례를 바꾸어서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여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는 생각을 비치고 있다.

 

용인시의 도시계획 및 교통문제에 대해서 자가용사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유도하고 경전철을 환승할수 있는 버스노선확충과 인구증가에 따른 광역대중교통망을 확대하고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를 확충하는 방안, 공공주차장을 건립하여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할 방법에 대해서도 소통의 장에서 해결하고자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많은 후보들간의 경쟁에서 선점할수 있는가? 이정기씨의 용인사랑이 과연 한나라당의 공천경쟁에서 통할수 있을까? 각자의 소신이 있고 개인들간의 비젼이 있는만큼 이번 공천경쟁과 시민들의 선택은 명확할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복지만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여 도전하고 싶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아줄것이라고 생각하여 공천에 대해서는 자신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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